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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 녹안에 창백해보이는 피부. 안경은 꽤 수시로 바뀌는 편.

키176cm 몸무게65kg

 

[이름]

 잭

[나이]

 29

[성별]

 남자

[국적]

 영국

[소속]

의료반

 

[성격]

상당한 마이페이스. 주변에 아예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생각에 대해 주변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영향을 주려고 하는 것도 싫어한다. 남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다는 소리를 종종 듣지만 보이는 것만큼 관심이

없지는 않다. 오히려 남을 관찰하는 편. 눈에 띄게 활발하거나 적극적인 편이 아니어서 꽤 얌전해 보이지만 

그다지 얌전하지도 않을뿐더러 남을 놀리는 걸 좋아하고, 적당히 대화하고 적당히 장난칠 정도의 사교성은

가지고 있다. 다만 자기가 정해놓은 선을 넘어오는 것을 꺼려 말하고 싶지 않은 것에는 노골적으로 말을 돌린다.

 

[소지품]

펜과 작은 수첩, 담배 모양 초콜릿, 반창고 몇 개와 연고 하나.

 

[기타 사항]

- 사령부 사람한테는 깍듯한 존대, 그 외의 사람한테는 나이 상관없이 반말. 이름보다는 너, 당신 등

대명사로 부르는 경우가 흔하다.

- 원래 담배를 자주 피웠으나 환자한테 간접흡연을 시킬 수는 없다는 이유로 금연.

- 등에 등 전체를 대각선으로 나누는 것 같은 큰 흉터가 있다.

- 불면증이 있다. 그래도 밤에 잠들려는 노력은 하는 편으로 때가 되면 꼬박꼬박 자러 들어가긴 함.

다만 그 상태로 몇 시간을 뒤척이거나 그대로 밤을 새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수면이 절실할 때는 수면제를 가끔

복용함. 가끔 제대로 잔 날에는 다크서클도 어느 정도 안 보이고 평소보다 텐션이 높아진다.

- 안경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음.

- 매운 것, 쓴 것을 좋아하지만 먹고 나면 속이 쓰려 많이 먹지는 못 함.

- 소식하는 편. 먹는 것 자체를 별로 즐기지 않는다. 그래서 요리도 별로 못 한다.

- 가정적인 면에 있어서 능력이 많이 떨어짐. 예전엔 더 심각했으나 이제는 그럭저럭 사람 살 만큼으로는

한다.

-과거에 뭘 했는지는 정확히 언급하지는 않지만 다른 곳에서 의료 일을 하다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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