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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면으로 얼굴 전체를 가리고 있으며, 겉옷을 제외한 정규 복장을 잘 착용하지 않는다. 주로 회색의 면바지와 진한 남색의 스웨이더 로퍼를 선호하는 편. 

겉옷 안에는 늘 붕대를 두르고 있다.

 

백금발의 긴 머리를 하나로 높게 올려 묶고있다. 이 편이 일을 할때 거추장스럽지 않고 편하기 때문.

 

몸에 근육이 탄탄하게 잡혀있고, 힘이 좋은 편이다. 특히 악력이 굉장히 좋음. 몸도 전체적으로 유연하고 탄력적이다.

 

북유럽계라서 키가 굉장히 크다. 197cm에 육박함. 체중은 89kg. 근육때문에 보기보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

 

[이름]

 

발렌타인(Valentin) - 스웨덴식으로 발렘틴이라 읽는 것이 맞으나, 상대에게는 편의상 발렌타인으로 소개한다.

 

[나이]

 

27세 

 

[성별]

 

남자

 

[국적]

 

스웨덴 

 

[소속]

 

진압부

 

[성격]

 

쾌활하고 밝은 성격. 여기저기 끼어들고 나대기 좋아한다. 말이 꽤 많은 편이다. 어쩔땐 좀 성가실 정도.

다혈질이라 쉽게 열이 오르고 가라앉는다.

놀고 먹기 굉장히 좋아함.

성격따라 활동량도 엄청 좋은 편이다. 어디든지 들쑤시고 다님. 가끔 그래서 지부장님이 일시키려고 보면 자리에 없어서 나중에 꾸중을 듣기도 한다.

 

 

[소지품]

 

검은색의 눈과 눈물 무늬가 들어간 하얀 가면, 권총 한자루, 예비 탄환, 주머니칼, 너클, 임무시 간간이 사용하는 검은 장갑.

머리끈 두어개 정도를 항상 손목에 끼우고 다님.

성경을 어딘가에 보관해두고 시간날 때마다 읽고 있다. 그래도 딱히 평소 생활에서 종교적인 태도는 보이지않음.

 

[기타사항]

 

임무 한번 다녀오면 엄청 먹거나 자거나 둘 중 하나. 주로 먹는 편이다.

원래도 대식가이다. 활동량이 많은 편이라 그때 그때 에너지 공급을 해주지 않으면 힘들어하는 듯.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지만 다년간의 진압부 근무로 인해 몸이 좋다. 사실 운동 열심히 안해도 몸이 금방 만들어지는 타입.

 

 부모를 어린 나이에 잃고, 7살 터울의 형과 함께 자랐다.

형은 그를 때론 부모처럼, 때론 친구처럼 대해주며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주었다. 둘도 없는 형제 사이였음. 그러나 21살이 되던 해에 형마저 잃게 되었다.

형의 장례가 끝나자마자 다니고있던 대학을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고있었는데, 대학 시절 그를 눈여겨 보고 있던 전공 교수의 도움으로  겨우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음.

 

미래 기관에 입사한 건 23살 즈음.

 

기계 체조 유망주였다. 몸이 매우 유연하고 날렵함. 

 

항상 얼굴을 다 가리는 하얀 가면을 쓰고 다닌다. 절대 벗는 일이 없음. 자기 가면 건드리면 불같이 화낸다. 허락없이 손대는 걸 굉장히 싫어함. 가면 건드리려던 상사에게 목숨걸고 대들다가 쫓겨날 뻔한 전적도 있다. 그리고 이게 화근이 되어 새 지부로 발령받게 되었음. 사실 본인은 딱히 신경 안 쓰고있다.

 

자국어인 스웨덴어와 영어 두가지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 미국쪽의 지부에서 근무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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