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으로 인한 투톤 브라운색 머리에 오너 시점 오른쪽으로 앞머리를 넘겨 길렀다. 어깨에 닿지 않는 신기하게 생긴 웨이브.

진압부 유니폼인 금색 실로 카라에 포인트가 되어 있는 검은색 정장 마이를 걸쳤다.

위는 붉은색, 아래는 검정인 미니 드레스. 길이는 무릎 위 10cm. 붉은색에 굽이 검은색인 구두.

 양쪽 귀에 다이아 귀걸이를 꼈다. 하지만 머리카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다.

눈매가 올라간 편이며 쌍꺼풀 有. 붉은색 렌즈, 붉은색 매니큐어가 눈에 띈다.

구두를 신어서 그런지 원래 163인 키지만 173이 되었다. 몸무게는 평균에서 -3 정도.

 

 

[이름]

 

베티

 

 

[나이]

 

28

 

 

[성별]

 

여

 

 

[국적]

 

미국

 

 

[소속]

 

진압부

 

 

[성격]

 

느긋한 성격. 매사에 진지하지 못하다. 다만 정말 진지한 상황 빼고. 눈웃음을 잘 짓는다. 

항상 입에 웃음을 띠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표정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호칭은 어린 사람이나 동갑에게 '~아가' 높은 사람에게는 '~씨'.

느긋한 성격 탓인지 화를 잘 내는 편은 아니다. 또 화장 망가진다고 화를 참기도 한다.

 

 

[소지품]

 

가위, 라이터, 실핀, 붉은색 립스틱

 

 

[기타사항]

 

붉은색이 들어간 물건이라면 대부분 다 좋아한다. 그래서 옷도 소지품도 대부분 다 붉은색이다.

옷이 더러워지거나 화장이 망가지는 것을 싫어한다. 몸에 크게 상처 나는 것도 싫어한다.

향수 뿌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일 할 때 방해될까 뿌리지 못하는 게 불만이다.

액세서리를 끼고, 모으는 건 취미. 반짝거리는 것((((((비싼 보석))))))을 좋아한다.

높은 구두를 잘 신는다. 무기가 사라졌을 시 비상용으로 쓰기도 한다. 꽤 자주 있는 경우.

소지품에 있는 실핀은 머리카락에 꽂기보단 손톱 정리하는 데에 자주 쓰인다.

소지품에 있는 붉은색 립스틱은 늙어보인다는 소릴 들어서 사용하진 않고 가지고만 있다.

힘은 꽤 센 편이지만 무거운 물건은 들기 싫다며 무기를 가위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