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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은 갈색으로 염색하기 위해 탈색했다가 오히려 흰머리가 마음에 들어 가만히 내버려두었다. 청안의 눈동자에 부드러워보이는 인상. 머리카락은 늘 단정히 묶고 다닌다. 어려보이는 동안이라 늘 알 없는 동그란 테의 안경을 쓰고다닌다. 남자치곤 살짝 마른몸매. 만지면 적당히 탄탄하다.와이셔츠는 늘 목 끝까지 잠구고 자켓도 마찬가지. 늘 단정하고 깔끔하게 유지한다. 
 
[이름]
라노스


[나이]
 35살


[성별]
 남


[국적]
 이탈리아


[소속]
사령부[의료반]


[성격]
부드럽고 나긋나긋하다.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며 특히 여성을 배려한다. 바보같을 정도로 친절해서 왠만한 부탁은 잘 거절하지 못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 끼면 이리치이고 저리치인다. 여유를 즐기면서도 한번 맡은 일은 꼼꼼히 처리하려고 노력한다. 약간의 결벽증이 있다. 실험체(다친사람들)이 오면 조금 과격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치료시 엄살은 통하지 않는다!
 
[소지품]
항상묶고 다니는 하얀색 머리끈. 검은색의 동그란 안경. 각종 구급약품.
 
[기타사항]
좋아하는 것:달달한 간식류, 가끔씩 쥐어주면 무척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여러모로 곤란한사람. 잘하는 것: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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