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강아지눈에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특징이다.오똑한 코는 자랑거리며 보라색 눈동자는 눈꼬리가 살짝 쳐지고 속눈썹과 길다.입술은 얇고 작으며 웃을때는 작은 실선같이 보이는게 특징이다.머리카락은 금발과 갈색의 중간 색이고 옅은 웨이브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와 아무렇게나 풀어해친 머리카락은 꽤나 자유분방함을 보여주지만 그에 따라 단정함역시 있다.손은 가늘고 일반 성인 여성보다 작은 편에 속해 손가락은 짧지만 가늘다.목은 가늘고 긴 편이고 몸매는 가슴이 조금 작아서 콤플렉스지만 전체적으로 가늘어 여러보이는 효과를 준다.겉모습은 인형같은 외형이고 특히 웃을때는 굉장히 아름답다.

 

오른쪽 귀에는 꽃모양 귀걸이가 달려있고 가운을 입고 뱃지를 달고있다. 

 

 

[이름]bellezza nero(공식적으로는 네로라고 불린다)

 

 

[나이]19세 

 

 

[성별]여자 

 

 

[국적]이탈리아 

 

 

[소속]의료반

 

 

 

[성격]모든것을 느긋하고 나른하게 움직인다.".. 아 .. 그래서 뭐라고 했죠?"주변인들이 조금 답답해하지만 본인은 급한것이 가장 보기 안좋다고 생각하기에 재촉하면 오히려 아예 하지 않을때가 있다.손짓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무료할때는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지만 머릿 속으로는 팽팽한 생각들이 가득하다.말을 조금 나른하게 하지만 그게 기분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귀찮음이 조금 있다." 딱히.. 하고 싶진 않아요 ."몸이 말랐는데 그 영향은 밥을 잘 챙겨먹지 않은 것도 있다.주로 빠른 섭취가 가능한 음료를 선호하는데 그게 고체류는 시간도 오래 걸릴 뿐만아니라 먹기 귀찮다.필기하는 것보다 머리속에서 외우는걸 선호한다.잠자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어딘가에 몸을 기댈 곳이 있으면 금방이라도 늘어져 잠을 잔다.

 

무신경 하다." ..그건 내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타인과 자신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타인이 고민 상담을 하면 정말 객관적으로 판단을 내린다.어떻게 보면 굉장히 냉정한 모습이지만 본인은 어찌됐든 관계가 없는 사람이기에 타인의 마음에 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다만,적절한 선을 정확하게 지킨다.아무리 본인과 상관이 없어도 자신이 필요하다면 움직인다.

 

예의를 중시한다." ..그건 제 불찰 이에요."본인의 잘못은 확실하게 인정하는 편이고 모든 사람들에게는 존칭을 필수적으로 쓰고 예의를 지킬려 한다.무례함은 자신의 인생 사전에 존재하지 않는다.말은 머릿속에서 생각해서 하는 편이라 말 실수는 거의 하지 않을려고 한다.

 

스킨쉽을 싫어한다.".. 뭐하는 짓이죠?"자신의 몸이나 어느 곳을 만지듯 싫어한다.자신이 다른 사람을 만지는 것에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타인이 건드리면 그 즉시 손을 뿌리치거나 인상을 찌푸려 상대방을 쏘아보듯 바라본다.손수건으로 상대방이 만진 부위를 닦아낸다.

 

단호하다." 내가 싫다면 싫은거예요. "자신에게 불리하다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으며 융통성이 없는 편은 아니나 자신의 생각과 많이 다르다면 상대방에게 조목조목 말해서 단호히 거부 한다.억지로 우기는 상대방에게는 절대로 굴하지 않는다.

 

상대방에 따라 반응이 틀리다." 그렇게 보지 말아요..내가 거절 할 수가 없는걸요. "자신에게 강한 사람일 수록 절대로 굴하지 않는다.약하게 보이는 것을 정말로 싫어하기에 오히려 꿋꿋히 버틴다.하지만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는 한 없이 약하다.약한 사람이 부탁을 하면 귀찮더라도 해주는 경우가 많고 특히 작을 수록 더 약하다.

 

귀신을 무서워 한다."..하지 말아 줄..래요.."의외로 미신쪽을 믿는 타입이라서 귀신쪽에는 약하고 어렸을때부터 기가 약해 가끔씩 헛게 보이기도 해서 미신을 강하게 믿는다.그래서 밤에 혼자서 잘때도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리고 자는 편이고 어두운것을 싫어해 항상 밤에는 작은 스탠드를 켜서 잔다.

 

호기심이 많다." 나에게 조금만 더..설명 해줄래요? "의료반이기에 의료에 관한 서적을 모으는것을 좋아한다.또한 자신이 처음 보는 것이 보인다면 궁금증을 풀려고 노력한다.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호기심을 보이며 특히 의학 쪽으로는 굉장히 호기심이 많다.자신이 모르는 지식이 있다면 무조건 찾거나 얻어야지 직성에 풀린다.

 

정리정돈을 하지 못 한다."...아.3일 만에 찾았어요 "물건을 이리저리 어지렵히는 편이라서 방안에는 책과 옷등 들이 어지럽게 널부러져있다.유일하게 정돈 된것은 약품들인데 약품들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들이 있었어서 약품을 제외하곤 지저분하게 늘어져 있다.정리정돈을 할때는 발 디딛일곳 없을때 청소를 하지만 3일이 지나면 다시 원상복귀가 된다.

 

비유적인 표현을 자주 쓴다." 그대,.바다에 쓸려간 구름을.. 보는 것 같아요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을때 접해던 소설책에 빠져서 비유적인 표현을 좋아한다.특히 사람들의 인상을 말할때나 특징을 말할때 많이 쓰인다.본인은 꽤나 만족하며 쓰고 있다. 

 

[소지품]'의약품혹시나를 대비해 기본적인 의약품을 구비하고 있다.'휴대폰개인적인 연락이나 상황을 파악하기 쉽게 들고 다닌다.'주사기가끔 위험한 상황에 닥쳤을때 상대방을 제압하기위해 들고다닌다.'손수건타인과 부딪히거나 접촉했을 때를 대비해 들고다닌다.

 

 

 

[기타사항]의외로 큰 것들을 좋아한다.예를 들면 사자나,호랑이등 대형 동물들을 좋아한다.쳬력이 조금 약한편이라 격한 운동을 하지 못 하고,가끔 혼자서 넘어질때도 있다.쓰디쓴걸 좋아하는 편이라 커피를 자주 마시고 카페인 중독 직전이다.머리가 꽤나 좋은편이라 암기력이 좋다.의학 서적을 모으는 것을 꽤나 좋아한다.현재는 한국어,이탈리아어,영어,불어,독어까지 총 5개 언어를 말할 수 있다.오른쪽 귀에 달린 꽃모양 귀거리는 부모님의 유품이기도 하다.말투는 기본 존댓말에 호칭은 '그대'로 부른다.

 

-간략한 과거사
어렸을 적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사촌에게 맡겨졌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버림받고 혼자서 뒷거리를 전전하다 마피아에게 길러져 마피아의 부탁으로  혼자서 한국에 왔는데 한국에서 이래저래 지내다가 의료반에 들어가게 됐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