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來機關


+다크서클이 진해서 팬더를 연상시킨다, 신기하게 더듬이가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듯 하다.
+키는 175cm, 몸무게는 50kg이다.
[이름] 마리 프리드리히(Marie Friedrich)
[나이]
20살
[성별]
Female
[국적]
독일
[소속]
정보처리부
[성격]
사무적이고 딱딱한 말투를 쓰며, 남들과 거리를 두는 타입.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남과 거리를 두는건 아니고 자신이 먼저 다가가는 것 한정으로는 잘 대화를 하는 편이지만 남이 먼저 다가오면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든다.
어떤 일이든 자신이 먼저 다가가지 않으며 무언가 부끄럽다는 이유로 그런 듯 하다.
짜증을 잘 내는 편이지만 보기는 힘든 편, 짜증내는 것은 돈 관련 이야기에 한해서라고 한다.
대신 화는 은근내는 편이다, 특히 이상한거를 시키거나 거짓말친다던가 하면 무표정으로 서류철을 휘두른다.
상당히 귀차니즘이 심한편이라 임무가 있어도 좀 어기적거리고 얼마나 심하냐면 바로 옆에 있는 펜도 귀찮아서 안 가지고 올 정도
,
그렇지만 돈을 상당히 좋아해서 돈 이야기만 하면 열정적이게 된다.
돈만 관련되어 있으면 그 귀찮음도 타파할 정도로 열심히 몸을 움직이거나 열정적으로 일을 한다.
물론 돈만 받으면 다시 귀찮아해한다. 속물적인 근성이 좀 있는 듯 하다.
은근히 사소한 것에 감동받는 편이다, 가령 예를 들자면 팁을 주거나 아님 한턱쏘거나 하는 경우하고 한다(...)
남을 잘 못 믿는 면이 있어서 남이 어떤 약속을 하자고 하면 한번 더 물어보는 습관이 있다.
막 나가는 편이지만 의외로 소녀같은 구석도 있는 편, 가령 귀여운걸보면 눈에 띄게 좋아하는 듯 하다.
숙쓰럼이 많은 편이다, 거기다가 솔직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자기 감정을 잘 숨기지도 못한다.
남 걱정을 알게모르게 하는 편이지만 티가 많이 나는 편.
누군가가 조르면 귀찮아하지만 계속 조르다보면 귀찮아도 해주는 듯 하다, 은근 튕기는 것 같아보인다.
[소지품]
서류철, 돈지갑, 마이너스 통장(...)
[기타사항]
특유의 무표정과 큰 키, 중성적인 외모와 작은 가슴(...)등등 때문에 왠지 남자로 오해받는게 일상 다반사다.
그 탓에 은근히 놀림당한적도 있고 여러차례 모욕을 당해본 적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왠만해서는 화를 잘 내지도 않는다, 19살치고는 의외로 멘탈갑. 그렇지만 돈을 뺏거나 돈가지고 장난치면 위 성격처럼 화낸다.
돈에 강한 집착을 하고 있다, 그래서 모으기만 하고 잘 쓰지않는다. 쉽게 말하면 수전노 또는 구두쇠.
나이불문하고 존댓말을 사용하며, 남을 부를때는 ○○씨라고 부른다. 화가 나있을때는 부르는 호칭이 약간 바뀌는 듯 한다
불면증이 심한 편이라 항상 다크서클이 내려와있다, 거기다가 일도 많이 하는 편이라 화장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늘 서류철을 들고 있으며 거기에는 보고서양식과 가계부()가 적혀있다.
취미가 조금 특이한 편인데 마이너스 통장을 보면서 한숨쉬기, 그리고 절약계획짜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돈지갑에는 꽤나 많은 돈이 들어있는데 갑자기 돈이 사라질때빼고는 많은 돈에서 조금이라도 돈을 쓰는것과 돈이 줄어드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유가 있는데 왜냐하면 애초에 돈쓰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닐 뿐더러, 심부름을 할때 심부름값에서 돈을 3분의 1씩 늘 빼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귀차니즘이 쩔지만 일과 돈에 대해서는 엄격한 편이라 조금만 어긋나도 곤란해한다. 완벽하게 끝마치는걸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의외로 수재인 듯 하다, 중학교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패스했다고 한다.
쉬지않고 일만해서 일중독자라는 소리를 듣는다, 일 관련이야기도 늘 하지만 최근에는 자중하는 편이라고 한다.
정보를 처리하고 뻬돌리는 것에 특출나기 때문에 대량의 정보와 그것에 대한 루트를 알고 있으며,
심지어 중요 비밀 정보도 알고 있는 듯 하지만 귀찮아서 잊어버렸다고 한다.
기억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메모에 적거나 아니면 미친 듯이 암기해야 겨우 외워진다고 한다.
과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려진거라고는 15살 어린 나이에 미래기관에 들어온 수재로
일을 하다가 문제아로 찍혀 지금의 지부장이 있는 곳으로 왔다고만 한다.
알바를 하고 있는 듯 하다, 틈 날때마다 안 들킬 정도로만 하고 있지만 그걸로는 성이 차지 않는 듯 하다...그래서인지 여러가지 잡일이나 안마같은걸 잘 하는 편이다, 그와 관련된 자격증도 있는것 같다...
의외지만 귀여운거에는 사족을 못쓴다, 인형이라던가 악세사리라던가....그렇지만 살 돈이 아깝다면서 죄다 사진으로만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집에는 구식 컴퓨터와 구식 TV가 배치되있고, 폰도 옛날 2G슬라이드 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매운걸 되게 잘 먹는 편이다, 물론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 땡길때 먹는거라고 한다.
쓰고 짠걸 좋아하는 편, 단거는 정말 못 먹는다고 한다. 단거만 먹으면 진저리를 떤다.
요리를 엄청 잘하는 듯 하다, 물론 라면만 끓여대기는 하지만() 맘먹고 하면 다른것도 잘 하는 듯 하다.
물론 귀찮고 돈이 아까워서 남에게 야금야금 얻어먹기만 하지만 엄청 졸라대면 마지 못해 해준다
고 한다. 물론 돈(재료비)은 상대가 부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