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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83 cm

몸무게 : 70 kg

백발의 벽안을 가지고 있다. 사실 원래는 흑발이였으나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싸여 새치가 자꾸 나기 시작하자 뽑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보이기엔 거슬리니 그냥 백발로 염색해버렸다. 본인은 마음에 드는 모양. 눈 색은 천연. 어머니가 벽안이라 이를 물려받았다. 나른하면서도 무서워 보이는 인상이다. 그런 자신의 인상을 좀 더 밝게 바꿔보기 위해 하늘색 핀을 꽂고 다닌다. 효과는 없는편. 손이 더러워지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장갑을 낀다. 편히 휴식을 할 때에는 벗기도 한다. 키가 커서 굽이 낮은 구두를 신는다. 검은색의 심플한 옷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옷은 대체로 단정하게 입지만 급한 상황이거나 더우면 마이를 어깨에 걸쳐 입기도 한다.

 

 

[이름]

은 가비

 

 

[나이]

26세

 

 

[성별]

 

 

 

[국적]

대한민국

 

 

 

[소속]

정보 처리부

 

 

 

[성격]

 

"뭡니까. 뇌의 주름이라도 펴 드리길 바랍니까?"

 

나른하고 조용하게 남에게 독설을 하는 성격. 말의 서론이 긴 것을 싫어하며 본론만 말하길 바란다. 어떻게보면 그런쪽으로는 성질이 급하다. 세심하며 무언가 하나 잘못된게 있으면 매우 거슬려한다. 욕을 잘 하진 않으나 정말로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면 쓰기도 한다. 보기와는 다르게 자신보다 어린 사람을 보면 부둥부둥 해주고 싶어한다. 외동이라 그런지 동생 같은 존재를 가지고 싶어서 인 듯 하다.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하고 다니는데, 호칭은 주로 ~씨, 말투는 다나까 형식을 주로 쓴다. 커피는 싫어하며 오히려 우유나 에너지 드링크를 먹는 것을 선호한다. 웃으면 얼굴이 참 괴이해진다는 점 때문에 항상 무표정으로 하하하 하고 입으로 웃고 만다. 의외로 개드립 같은 것에 빵 터진다.

 

 

[소지품]

 

LAMMY 만년필 한 자루, 스마트폰, 잠깨는 껌통, 커터칼

 

[기타사항]

 

가끔씩 일에 미쳐있다보면 눈을 뜬 상태로 잘 때가 있다. 귀여운 것들을 보면 사진을 찍어 배경화면 사진으로 해 놓을 만큼 좋아한다. 특히 강아지. 컴퓨터 타자가 정말 빠르다. 한타가 860타이고 영타가 910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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