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來機關


키 180.5cm, 표준체중.
다리와 손에 자잘한 상처가 많다.
[이름]
지현태/제피로스 카나
[나이]
35세
[성별]
남
[국적]
국적은 한국.
(어머니가 영국인, 아버지가 한국인)
[소속]
사령부 (진압부 출신)
[성격]
능글맞고 진지함은 찾아볼 수 없는 장난기 많은 성격.
과연 지부장이 맞는걸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사로서의 카리스마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사람이나 동물 등이 그를 잘 따르는 듯 하다.
매사에 장난스럽고 호탕하며, 누구에게나 스스럼 없이 다가간다.
나름 여린 멘탈을 가지고 있어서 충격을 받으면 바스스 무너져버린다. 하지만 바로 평소대로 돌아오는 것이 장점.
진지하게 무언가를 해야할 상황에서는 장난기가 사라지고 리더쉽을 발휘한다.
[소지품]
서류철, 이니셜이 새겨진 만년필, S&W 952, 지그 사우어 P220 (2자루), 예비 탄환
[기타사항]
공석에서는 사람들을 "제군들"이라고 부르며, 사석에서는 "아가"라고 부른다.
악력이 세고 주로 발이나 다리를 이용한 전투에 능하다.
진압부 시절에 주로 쓰던 무기는 지그 사우어 P220 이며, 제일 앞에서 근접전투를 즐겨했다.
명중률이 그리 좋지못해 가까이서 쏘는 것도 이유 중에 하나였지만 가까이서 발로 차 쓰러뜨리고 쏘기 직전에 상대의 표정을 보는게 즐겁다-라는 그의 말과 임무시 무작정 정면으로 들어가버리는 등의 모습 때문에 진압부 시절 "미친개"라고 불렸다.
농땡이가 취미인것같다. 창문에서 뛰어내리기, 벽타고 탈출하기, 진압부인척 놀고 있기. 알바고용하기 등등 다양한 수를 써서 일을 미루고 있다.
미래기관 본부 제 2 사령부 소속이었으나, 새 지부가 생기면서 덜컥 지부장자리에 올라와버렸다. 그 후로 다른 지부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을 보내달라한 장본인.
본부에서 안쓰는 인공지능 기계를 가져와 "루비"라 이름붙였다.
하도 다치고 다녀서 간단한 치료(붕대감기 약먹이기)등은 할 수 있다.
특기는 본부에 전화해서 찡찡거리기. 아무나 붙잡고 하소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