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옆으로 째진 삼백안이지만 사나워보이지 않는 눈매에, 보이지 않는 옷 안쪽과 손가락이든 손이든 이곳 저곳에 붕대를 두르고 있다.

[이름]
레인(Rain)

 

[나이]32세

 

[성별]남[국적]불명

 

[소속]
진압부

[성격]
느긋한 평화주의자같은 모습이지만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예민해지기도 한다. 허당스러운 혹은 유치한 성격이지만, 자신은 나름 진지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은 뒷전, 남이 먼저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소지품]
여러 약과 물병, 구급약품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다닌다. 여분의 선글라스와 케이스도 가지고있다. 권총과 너클도 한 두개씩 있는 듯 하다.

[기타사항]
과거 사고로 인해서 체력이 약한 타입. 약간 무리를 하면 피를 토하지만, 괜찮을 지도 모른다.(...) 가끔 빈혈로 인해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지만 쓰러진 일은 없다. 허리 통증도 있는 듯. 피곤할 수록 피를 더 자주 뿜는다. 자기 나름대로 잘 쉰다고는 하지만 장담할 수 없다.

bottom of page